시는 지난 5~7월 서울 소재 건축물과 공간 환경을 대상으로 ‘나만의 이야기’를 찾아내자는 취지에서 응모 작품을 받았다.
그 결과 947 작품이 도전해 1차 심사를 거쳐 131 작품을 추렸고, 시민 투표는 다음 달 1∼21일 3주간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최종 선정된 수상작은 9월 열리는 ‘2017 제9회 서울건축문화제’에 전시된다.
최수진 기자 choisj@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