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 하늘도시 로얄엠포리움호텔, 8월 5일 황진이 밴드 공연개최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7-07-31 16:55 수정일 2017-07-31 16:55 발행일 2017-07-3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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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하늘도시 구읍뱃터 앞에 위치한 로얄엠포리움호텔이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진행 중인 Beer Festival은 물론 오는 5일 황진이 밴드의 공연이 계획되어 있어 호텔을 찾아준 고객들을 대상으로 감동적인 추억을 전달할 예정이다.

8월 5일 저녁 8시부터 로얄엠포리움호텔에서 공연을 펼치는 황진이 밴드는 퓨전국악밴드로서 국악과 서양의 클래식을 접목시킨 새로운 음악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국내외에서 대한민국 홍보대사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연 200회 이상의 라이브 공연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고 있어 이번 공연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투숙객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Beer Festival은 기본 1개 메뉴 이상을 주문하신 고객을 대상으로 생맥주 한잔 구매 시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있어, 실속적인 이벤트로 평가 받고 있다.

영종도 로얄엠포리움호텔 관계자는 “황진이 밴드는 여성 퓨전국악그룹이라는 희소성을 넘어 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활발한 공연활동을 통해 우리음악의 세계화의 앞장서고 있는 훌륭한 그룹이기 때문에 이번 공연은 더 의미가 있다”며 “작약도, BMW드라이빙센터, Sea-Side Park 등 다양한 관광 명소가 주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밴드 공연, Beer Festival과 섬세하면서도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통해 호텔을 찾는 고객들에게 잊지 못 할 추억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한 로얄엠포리움호텔은 406개의 현대적이고 세련된 객실과, 다이닝 및 연회시설을 갖춘 유니크 호텔로 평가받는다. 뿐만 아니라 24시간 비즈니스센터 운영과 컨퍼런스 룸을 보유하고 있어 기업 연수, 컨퍼런스 및 MICE 행사도 가능해 비즈니스를 위한 고객들에게도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