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에어(Bonair)에서 신제품 ‘프리미어 알로에 리얼 스퀴즈’ 토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발효 기법을 통하여 일반 오일보다 가벼워진 사용감으로 천연 식물성 오일을 선보여 국내 화장품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본에어가 여름을 맞이하여 토너 제품을 출시했다.

‘프리미어 알로에 리얼 스퀴즈’는 피부를 수화시키고 수렴작용을 하는 알로에 베라 잎 성분을 담은 제품으로, 수분 공급과 피부 진정에 초점을 맞춘 기존 알로에 콘셉트의 제품과는 달리, 피부를 매끄럽고 쫀쫀하게 가꾸어준다는 점을 강조한다.

진짜 알로에 과육의 영양과 텍스처를 전달하고자, 제품명처럼 실제로 알로에 베라 과육을 짜내어 농도가 높은 알로에 잎즙의 원료부터 개발하였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한편, 본에어는 화장품 스킨케어 제품시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색깔의 천연 식물성 오일로 해외시장에서 관심을 받으며 유럽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7월, 영국의 유통사와 3년간 독점계약을 맺으며 유럽 수출에 첫 발을 내디뎠으며, 이에 힘입어 화장품 유럽인증(CPNP) 등록이 완료되는 10월, 본격적인 유럽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에어 신제품 ‘프리미어 알로에 리얼 스퀴즈’ 는 공식 홈페이지 및 GS숍, 롯데닷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