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피링크(TP-Link), 보급형 기가와이파이 공유기 출시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7-07-21 17:36 수정일 2017-07-21 17:36 발행일 2017-07-2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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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 545

스마트폰 1000만 이용자 시대를 맞이하면서 가정, 회사, 카페 등 공유기를 필수적으로 설치하는 곳이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무선공유기 납품 업체인 티피링크(TP-LINK)가 지난 6월말부터 7월초 동안에 기존의 고급형 공유기 C3150, C5400, C9, C7 출시했다.

또한 저렴하게 가격을 책정한 고객맞춤 보급형 공유기 C1200, C60, C55, C50(3.0)를 출시했다.

보급형 기가와이파이 공유기 출시에 앞서 티피링크(TP-LINK) 관게자는 “오랜기간 동안 자사의 제품을 사랑해주신 고객분들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본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제품 출시의 대한 취지를 밝혔다.

한편, 티피링크(TP-Link)는 1800명 이상의 기술 엔지니어들과 엄격한 제품 테스트를 걸치는 품질보증연구 유지 방식으로, 매개부품을 직접 개발하는 20년 이상의 네트워크 제품 전문기업이다.

저가 부품을 사용하여 가격을 낮추는 것이 아닌, 매출액의 8% 이상을 R&D에 투자하며 지속적으로 제품제조 연구에 힘써온 결과, 이에 전 세계 글로벌 시장에서 8년 연속 세계 WLAN 시장 1위로 제품 기술력과 품질, 서비스를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