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업체 현대냉난방이 말하는 전기세 줄여주는 에어컨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7-07-19 15:43 수정일 2017-07-19 15:43 발행일 2017-07-20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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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미 많은 사람이 에어컨을 틀고 생활하는 것이 당연한 날씨가 되었다.

에어컨 바람에 더위를 식히는 것도 잠시 한편으로는 전기세 걱정에 마음껏 에어컨을 틀지도 못하고 걱정하는 사람들. 특히나 음식점, 헬스장, 병원 등 사업장의 경우 다수의 에어컨을 계속해서 가동해야 하는데 전기세, 누진세 생각에 불안해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을 위해 전기세를 줄여주는 에어컨이 있다고 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공, 설치, 판매 20년 넘는 경력의 대전 에어컨 업체 현대냉난방이 말하는 전기세를 줄여주는 에어컨은 바로 시스템 에어컨과 인버터 에어컨이다.

첫 번째로 인버터 에어컨은 초기 구매비용이 일반 에어컨보다는 비싸지만, 온도 변화에 따라 압축기가 미세하게 냉방 용량을 변화하면서 운전하여 전기료를 절감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나 슈퍼 인버터 에어컨의 경우 일반 압축기 대비 3배 빨라진 냉방 속도로 약 88%의 전기 절약 효과에 도움된다. 

시스템에어컨은 1대의 실외기에 여러 대의 실내기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스탠드형, 벽걸이형, 천장형 등 제품 타입에 영향을 받지 않아 제약이 없다는 것이 장점으로 1개의 실외기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공간 활용과 전기세를 줄여주는 강점이 있다.

한편, 올여름 에어컨 전기세에 걱정이라면 효율 높은 에어컨 설치로 전기세를 줄여보는 것도 방법일 것이다. 앞서 소개한 두 에어컨은 모두 대전 탄방동에 위치한 에어컨 업체 현대냉난방에서 상담 받아 설치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