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시작되며 7월 중순부터는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시작된다. 하지만 무더위에 지쳐 멀리 떠나는 휴가를 대신해 집에서 휴가를 즐기거나 쇼핑을 하는 홈캉스, 쇼캉스 족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쇼핑몰, 백화점 등의 유통 매장은 홈캉스, 쇼캉스족을 상대로 다채로운 이벤트와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으로 소비자에게는 갖고 싶었던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것이다. 전국에 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템퍼, 씰리 등 수입 매트리스 및 모션베드 전문점 더슬립에서도 여름휴가를 맞이해 특별이벤트를 선보인다.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만 진행되는 여름휴가 이벤트는 템퍼, 씰리 등 수입 매트리스를 최저가로 만나봄과 동시에 최대 70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해 하반기에 이사계획이 있거나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가격부담으로 구매를 미뤘던 고객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이 이벤트는 더슬립의 전국 5개 매장에서 동시에 실시되어 수도권뿐만 아니라 경상도, 전라도 지역의 고객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슬립은 템퍼, 씰리, 스턴스앤포스터, 에어룸 등 미국과 전세계에서 품질을 인정받은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최저가보상제로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특히 템퍼매트리스는 미국 나사(NASA)에서 우주비행사들의 비행 중 압력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한 소재로 만들어져 수면 중 신체의 압박을 줄이고 무중력 상태를 경험하게 해주는 매트리스로 잘 알려져 있다.

더슬립은 중앙일보 2016 올해의 가구 및 매트리스 우수브랜드 1위를 수상하며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로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또 전세계의 매트리스 공장을 직접 방문하여 품질 및 생산 과정을 확인한 뒤 직수입하고 유통과정을 최소화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창고형 매장의 넓은 공간이 장점으로 10여가지 브랜드의 매트리스를 전시하며 고객들의 선택을 도울 수 있는 전문가들이 1:1 맞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션베드를 비롯한 침대 프레임도 맞춤제작이 가능하다.

더슬립 관계자는 “좋은 매트리스는 몸의 부담을 줄여준다. 몸의 부담이 줄어들면 마음에 짐도 가벼워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다며 더슬립은 고객들에게 부담을 줄여주는 최고급 수입 매트리스를 부담없는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슬립은 프리미엄 매트리스와 사은품 및 직배송, 애프터서비스까지 진행될 수 있도록 분당용인점, 일산파주점, 남양주덕소점, 전남광주점, 경남김해점 전국 총 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