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이 다가오면서 해수욕장이나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핸드폰이 침수 당하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 그 외에도 일상생활에서의 침수 사고도 심심치 않게 일어난다. 대학생 이모(23)씨는 홍대에서 술을 마시고 나오던 중 우산을 펴다 가지고 있던 아이폰7을 떨어트려 아이폰액정이 파손되고 침수되어 전원이 켜지지 않았다.

고장으로 아이폰 수리센터에 방문하여 견적을 문의 한 결과, 본인 과실로 인한 침수와 액정파손은 리퍼기간이 1년이 남더라도 본인 과실로 인정 되어 유상리퍼로 40만원이상의 비용과 1주일에서 한 달이 넘는 수리기간을 기다려야만 했다. 그러던 중 이씨는 아이폰 액정수리 업체인 ‘아이폰을부탁해’ 강남점으로 방문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침수, 액정수리를 할 수 있었다. 또한, 수리시간까지 빨라 만족도가 높았다.

위 사례와 같이 아이폰 공식수리센터보다 사설 수리업체가 절반비용은 물론이고 수리기간 또한 짧아지면서 고객 만족에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어 ‘아이폰을부탁해’ 관계자는 “아이폰이 침수 되었을 때 절대 흔들거나 충전해서는 안된다. 침수 즉시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은 상태에서 수리전문 업체를 방문하여 수리 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라며 침수 이후 대처방법을 설명했다. 또한,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체계화하여 급한 상담의 경우 빠르게 대처방법을 고객에게 안내하고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이폰을부탁해’는 침수 및 아이폰 수리 전문 업체로써 정품 부품 사용을 물론, 빠르고 정확한 수리로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면서 재방문률이 높아지고 있다.

수리 가능한 기종으로는 아이폰7플러스, 아이폰7, 아이폰6플러스, 아이폰6, 아이폰5se 등 대부분의 아이폰을 수리할 수 있는 전문 업체다.

한편, ‘아이폰을부탁해’는 출장 수리 및 중고 폰 매입을 새로 런칭하여, 현재는 청담역, 도곡역 , 종합운동장역 , 잠실역, 뚝섬역 등을 중심으로 매장이 위치해있어 보다 편한 수리가 가능하다.

최근 용인, 성남, 강동, 관악 지점을 추가 확대 오픈을 통해 수도권 중심의 아이폰 수리 전문업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