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죽전점에 위치한 가전제품 전문매장 일렉트로마트가 개점 1주년 기념을 맞이해 6월 29일부터 7월 12일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오는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러 가전제품들과 더불어 코지마 제품까지 할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장윤정의 안마의자로 잘 알려진 종합 헬스케어 전문 기업 코지마는 71년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전국 이마트 매장에 입점되어 있는 안마의자 브랜드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안마의자를 제품별 15%에서 최대 20%까지 할인이 진행될 예정이며, 안마의자 네스트(CMC-A90)를 중심으로 등마사지기와 발마사지기까지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코지마 안마의자 네스트(CMC-A90)는 3D 안마의자로 신체 24개 주요포인트를 3D로 자동 입체 스캔하여 정확한 지압 마사지가 가능하며, 3D 마사지볼이 12cm 돌출되어 깊이 감 있는 마사지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95cm S자형 롱커브드 프레임, 3D 온열시스템, 11가지 자동마사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성능을 갖춘 안마의자이다.

코지마 관계자는 "이마트 가전제품 전문 매장 일렉트로마트가 개점 1주년을 맞이하면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헬스케어 기기의 시장수요가 많아짐과 동시에 안마의자 할인 폭이 크게 적용 되어 고객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헬스케어 기기 코지마는 최상의 상품, 확실한 A/S, 고객만족을 브랜드 핵심가치로 두고 성장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고객에이 코지마의 제품을 접할 수있는 좋은 기회이며, 이를 통해 더욱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기업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외 자세한 제품관련 문의사항은 코지마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