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MBA(원장 조영호)는 2017학년도 2학기 수시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신의 경력 개발이나 경쟁력 강화를 위해 MBA 진학을 고민하는 직장인이 많아지면서 국내 굴지의 대학 MBA 과정에 대한 관심 알려지고 있다. 그 중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은 1987년 개설 이래 7,000여 명의 동문을 배출하는 등 최고의 인적 네트워크를 갖춰 MBA 과정을 준비하는 직장인들에게 선호되고 있다.
특히 원우회는 물론 각종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모임을 통해 졸업 후에도 꾸준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주대 MBA는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틀어 질 높은 강의를 시청할 수 있도록 MOOC(Massive Open Online Course·온라인 대중 공개수업)를 제공한다. 또 오프라인에서는 주 4일 야간 수업과 토요일 전일제 수업을 진행하는 등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직장인이 대다수인 재학생의 특성을 고려했다.
아주대 MBA 과정은 경영분야의 전문성을 더하기 위한 회계학, 경영전략, 인사조직, 마케팅, 코칭, 협상, ERP 등 14개의 전공으로 세분화되어 보다 전문적인 교육 이수가 가능하다. 이 중 코칭과 ERP 전공은 석사 학위 수여와 동시에 국제공인자격증도 취득이 가능해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탄탄한 커리큘럼과 최고의 인적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아주대 MBA의 2017년 2학기 수시모집은 오는 7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온라인 강의 맛보기, 면접 일정, 제출 서류 등 수시모집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은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