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부탁해’ 수도권대표 아이폰수리매입, 정품 부품사용으로 합리적인 서비스 제공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7-06-27 16:25 수정일 2017-06-27 16:25 발행일 2017-06-28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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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사이에 아이폰은 국내외에서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그러한 판매와 다르게 소비자들 사이에서 아이폰의 공식 수리 서비스에 대한 평가는 달갑지 않다. 그 배경에는 애플의 잘못된 서비스 정책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출시한 아이폰 레드 에디션의 빨간색 ‘물빠짐’ 품질 논란이 사용자들 사이에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애플 코리아는 오히려 책임회피의 대응으로, 서비스 정책에 대한 문제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러한 논란으로 소비자들은 공식A/S 센터보다 아이폰 사설 수리업체를 찾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 최근 아이폰 수리 전문 매장들 사이에서 알려지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아이폰을부탁해’ 업체다. 아이폰 수리 매입.판매 전문 멀티샵으로 합정본점을 시작으로 건대점, 강남점, 수원점 등 수도권 핵심 지역들을 중심으로 급성장 하고 있다.

또한, ‘정품액정 보장제’를 실시하여 정품이 아닐 경우 10배 보상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좁혔다. 그 외에도 최근 바빠진 현대인들의 생활 패턴을 적용하여 빠르고 정확한 수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이폰을 부탁해 관계자는 ”최근 흐름에 따라서 사설 업체가 증가하고 있지만, 가짜 부품 사용에 대한 고객 불만족 등 여러 문제점들이 야기되는 만큼 인증된 사설 수리점을 이용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가짜 사설 수리업체 이용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아이폰을부탁해는 “합정역 본점을 중심으로 그 외 사무실 대학가들이 밀집해있는 신사역, 선릉역, 강남역, 잠실, 건대, 홍대, 신촌, 수원 등 여러 오프라인 지점을 운영할 계획이며  보다 빠르고 정확한 서 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촌점, 영등포점, 선릉역점, 수원역점 등 지점을 확대 오픈을 통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이폰 수리 매입 전문 업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