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다가올 여름방학 시즌에 대비해 토익점수 향상과 영어실력 배양을 위해 영어학원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안양토익학원 평촌민병철어학원은 여름방학 토익특강 이벤트를 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부담 없는 여름 토익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평촌은 물론 안양, 금정, 군포, 산본지역 내 토익 수강생을 많이 보유한 학원으로 알려진 평촌민병철어학원의 이번 이벤트 내용으로는 우선 여름방학 토익특강 접수 시 제주도 항공권 및 2박3일 렌터카 이용권을 지급하며, 소정의 문화상품권도 증정한다. 또한 13만원~16만원 상당의 정규강좌로 무료로 지원해 여름방학 특강이 끝난 후 지속적으로 토익강좌를 듣고자 할 경우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 교재도 지원된다. 또한 100% 수강 시 일정 금액의 캐시백도 제공한다.

이벤트 혜택을 적용하면 7월과 8월에는 월 약 2만원 수준으로 수강하게 되는 셈이라고 학원 측은 전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수강신청 선착순 30명에게는 수강료를 할인하는 파격 혜택도 제공된다.

37년 역사를 가진 평촌민병철어학원은 5년 연속 수강신청 조기마감 기록을 세우는가 하면 수강생들의 생생한 성적표와 후기로 학원의 실력을 증명하고 있는 곳으로, 안양 유일의 안양시청 지정학원이기도 하다. 소수인원 집중수업 및 강사 밀착관리수업과 같은 서울 강남의 학원들이 진행하는 교육시스템을 도입, 적용하고 있기도 하다.

학원 관계자는 “여름방학은 영어 학습 및 토익점수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시기일 수 밖에 없어 이 중요한 시기에 비용부담을 줄이고 점수를 올릴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벤트다”며 “여러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이번에도 조기마감이 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빠른 신청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