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시총 사상최고 '훨훨'

김희욱 국제전문기자
입력일 2017-04-25 12:11 수정일 2017-04-25 12:11 발행일 2017-04-25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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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자 래리페이지 \'플라잉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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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페이지의 ‘플라잉 카’ 프로토타입, CNN테크 영상 캡처

현지시간 24일 구글의 지주사 알파벳 시가총액이 6천억달러(약 678조 7200억원)를 넘어 사상최고를 기록했다.

이번 주 목요일장 뉴욕증시 마감 후 실적발표를 앞둔 구글 지주사 알파벳의 주가는 이날 876.63달러를 기록해 신고가를 경신했고 MKM파트너즈는 ‘매수’ 의견과 함께 목표주가 1000달러를 제시했다.

같은 날 구글의 창립자 래리 페이지는 ‘플라잉카(Flying Car, 자가용 비행기)’를 공개해 화제가 됐으며 제작을 맡은 키티 호크사는 올 하반기 대량생산에 돌입, 연말 시판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희욱 전문위원 hwki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