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행복한 미래 위해 지속적 관심과 협조” 강조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민주, 안양4)은 지난 19일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경기도 청소년재단협의회 정홍자 회장 등 임원진 11명의 방문을 받고 환담을 나누었다.

20일 도의외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재단협의회 현안과 정책발전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 의장은 청소년재단협의회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청소년 성장 지원에 대한 방안을 논의했다.

정 의장은 이 자리에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국가적 인재로 양성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청소년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약속했다.

또 이날 간담회를 주선한 조광희(더민주, 안양5)의원도 “경기도 청소년들의 행복과 미래를 위해 청소년 문제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수원=김현섭 기자 khs98snow@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