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22일 서면심의를 통해 성과의원 8명이 주요사업을 공개하기 위한 2017년 제1회 성과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25개의 주요사업을 공개하기로 심의 결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25개 중점관리 대상사업은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사업 등 국?도비 보조 100억 이상 사업 3개 사업 및 생활안전 CCTV 구축 등 주요 현안사항 13개 사업 등이며, 분기별로 사업 추진상황과 관련자 실명 등을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중점관리 대상사업 관리체계 내실화 및 종합적 기록 및 관리의 철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산=김현섭 기자 khs98snow@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