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4차 산업혁명의 플랫폼 스마트시티' 전문가 컨퍼런스

장애리 기자
입력일 2017-03-24 09:36 수정일 2017-03-24 09:36 발행일 2017-03-24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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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27일 서울시 중구 소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4차 산업혁명의 플랫폼 스마트시티’ 전문가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국토교통부·학계·공공·민간 각계 전문가 8인이 참석한다.

스마트시티와 혁신경제센터 해외트랜드,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시티 혁명, 4차 산업시대 변화에 대응하는 공유도시·공유공간, 4차 산업육성을 위한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존 4개 주제발표와 4차 산업혁명이 도시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대한 전문가 토론이 진행된다.

스마트시티는 지난 2016년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7대 신산업 성장동력 중 하나로 해외진출 확대 방안, 선도형 스마트도시 구축 등 범부처 차원의 국가전략 산업으로 추진중이다.

LH 관계자는 “스마트시티의 개념과 발전방향을 대중에게 소개하고, 법 개정 이후 추진방향에 대해 민·관·학·연이 함께 고민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