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경 도의원, ‘방자유기장 전수교육관 건립’ 간담회

김현섭 기자
입력일 2017-03-22 15:41 수정일 2017-03-22 15:41 발행일 2017-03-2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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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경 경기도의회 의원

경기도의회 정윤경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21일 군포시청 홍보실에서 무형문화재 김문익, 경기도 문화유산과장 등 관계자들과 ‘군포시 방자유기장 전수교육관 건립’과 관련한 간담회를 가졌다.

22일 도의회에 따르면 군포시 방자유기장 전수교육관은 군포시 도마교동 일원, 군포송정 공공주택지구조성사업 지구 내 대지만적 1081.00㎡(약 327평)에 건축면적 521.10㎡ (약 158평) 규모에 문화 및 집회시설 등이 같이 건립되며 공사비 예산은 약19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정윤경 의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군포시 방자유기장 전수교육관 건립공사 설계용역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전수교육관 건립 부지 현장점검을 실시 등 향후 추진방향 등에 대한 활발한 토의를 이끌었다.

정 의원은 “군포시 방자유기장 전수교육관은 승과 보존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시민들과 어우러지는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설계와 공사에 만전을 다해달라”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기=김현섭 기자 khs98snow@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