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목동 현대아파트 등 1천억 규모 압류재산 공매

김영주 기자
입력일 2017-03-17 14:18 수정일 2017-03-17 14:18 발행일 2017-03-17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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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20∼22일 사흘간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양천구 목동 현대아파트 등 1105억원 규모, 913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중 388건은 감정가의 70% 이하다.

공매 입찰 시에는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며,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온비드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주 기자 you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