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환 블로코 공동대표가 1일 오전 9시 경기도청 제1회의실에서 ‘블록체인의 이해와 활용’이라는 주제로 ‘제316회 21세기 희망의 경기포럼’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블로코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투표 시스템인 ‘코인스택 스마트컨트랙트’를 상용화한 기업이다.
또 지난달 17일 경기도는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심사 온라인 투표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투표 시스템인 ‘코인스택 스마트컨트랙트(Coinstack Smart Contract)’를 공급한다고 밝힌바 있다.
블록체인은 온라인 금융거래 데이터의 위·변조 여부를 검증할 수 있도록 고안된 기술로 국내외 금융권과 여러 산업권에서 잇따라 이 기술을 도입하면서 안정성이 증명됐다.
블로코는 블록체인 기술 분야 최초로 GS인증을 획득한 블록체인 개발 플랫폼 ‘코인스택’을 한국거래소, 롯데카드, 전북은행 등 주요 기업에 공급했다.
수원=김현섭 기자 khs98snow@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