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복완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취임식 개최

김현섭 기자
입력일 2017-01-22 09:23 수정일 2017-01-22 09:23 발행일 2017-01-2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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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완 대표이사 취임식
지난 20일 오후 경기도인재개발원 대강의실에서 열린 ‘경기복지재단 제5대 양복완 대표이사 취임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기도청

경기복지재단 신임 대표이사로 양복완(58) 전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지난 20일 취임했다.

양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은 도와 도의회, 재단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됐으며, 앞으로 2년간 대표직을 수행한다.

양 대표이사는 전남대 경제학과와 동대학원 석사를 졸업하고 전라남도 기획담당관실 기획조정실장, 국토교통부 공공기관이전단 지원국장, 행정자치부 과천청사관리소장,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지냈다.

수원=김현섭 기자 khs98snow@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