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포켓몬고 하던 버스 기사 가로수 들이받아

김희욱 기자
입력일 2016-11-24 21:56 수정일 2016-11-24 21:56 발행일 2016-11-24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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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버스 기사가 ‘포켓몬고’ 게임 하며 운전하다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2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미야기현 센다이시 교통국은 이날 버스 기사(43)가 주행 중 스마트폰으로 포켓몬고 게임을 하다가 가로수와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고 밝혔다.

버스가 회송 중이라 승객이 타고 있지 않았고 운전사도 다치지 않았다. 차량의 출입문이 망가졌다.

김희욱 기자 hwki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