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미야기현 센다이시 교통국은 이날 버스 기사(43)가 주행 중 스마트폰으로 포켓몬고 게임을 하다가 가로수와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고 밝혔다.
버스가 회송 중이라 승객이 타고 있지 않았고 운전사도 다치지 않았다. 차량의 출입문이 망가졌다.
김희욱 기자 hwki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