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동 인력은 5개 기동반 58명이며 휴일 없이 24시간 근무한다.
또 시는 노후 주택 등에 동파를 막을 수 있는 방지팩을 나눠주고 상수도 요금고지서에 동파예방 홍보 문안도 넣을 예정이다.
최명원 시 수도과장은 “수도관이나 수도계량기를 담요 등 보온재로 감싸 는 게 최선”이라며 “가정의 수도계량기가 얼어 터지거나 도로 위 상수도 누수가 생기면 바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기타 문의는 시 상수도 종합상황실(☎ 032-625-3320∼4).
부천=김현섭 기자 khs98snow@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