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겸 道부의장, “순국선열의 고귀한 정신을 잊지 말아야”

김현섭 기자
입력일 2016-11-17 16:00 수정일 2016-11-17 16:00 발행일 2016-11-17 99면
인쇄아이콘
사진

경기도의회 김호겸(더민주·수원6) 부의장이 17일 보훈교육연구원에서 열린 ‘제77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순국 선열들의 고귀한 뜻과 정신을 계승해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잊지말자”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광복회 경기도지부(지부장 염낙원)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며,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얼을 기리고 그 희생정신을 후세에 전하기 위해 추모식을 갖고 있다.

김 부의장은 추모사를 통해, “과거의 역사는 우리 민족의 미래를 비추는 거울이며 미래를 이끌어 줄 지팡이”라며 “선열들의 고귀한 뜻과 정신을 계승하여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잊지말고 후세에 길이 전하자”고 말했다.

수원=김현섭 기자 khs98snow@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