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나의원, ‘2016 경기복지대상 수상’

김현섭 기자
입력일 2016-11-10 15:31 수정일 2016-11-10 15:31 발행일 2016-11-10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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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나의원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권미나 의원(새누리.용인4. 사진)이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및 경기복지재단,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경기신문이 공동주최한 2016 경기복지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10일 도의회에 따르면 권의원은 경기도장애 평생교육 지원 조례 추진 등 장애인의 자립 및 사회참여를 촉진해왔으며, 2015년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을 마련해 시설아동과 가정위탁아동의 자립을 지원해 왔다.

또 그간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으며, 각종 단체 배식봉사, 환경정화활동 등 봉사활을 열심히 했다.

수상 소감에서 권 의원은 “상을 받았다는 기쁨 보다는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는 책임감이 더 크게 다가온다”면서 “값진 이 상에 부끄럽지 않도록 앞으로 더 열심히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권미나 의원은 현재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도내 학교 소외학생에 대한 지원과 학교내 안전망 구축을 위하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수원=김현섭 기자 khs98snow@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