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볼러 도전’ 김수현, 네티즌들 “꼭 볼링까지 잘해야만..했냐!” “뭐든 시작하면 끝장을 보네”...응원 쇄도

온라인뉴스부 기자
입력일 2016-10-23 00:03 수정일 2016-10-23 00:03 발행일 1970-01-0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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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수현 인스타그램

배우 김수현이  ‘프로볼러’에 도전해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김수현은 22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빅볼링장에서 개최된 ‘프로볼러 선발전’ 1차전에 참가해 수준급의 실력을 선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경기장에는 김수현을 비롯해 FT아일랜드 이홍기 역시 도전해 나란히 5번 6번 레인을 배정 받아 경기를 펼쳤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hho3**** 꼭 볼링까지 잘해야만..했냐!” “wasd**** 같은 남자가 봐도 대단하다. 연습 3년 만에 프로볼러 선발전” “haem**** 연기든 볼링이든 시작하면 끝장을 보네” “mrjy**** 못 하는 게 없네요” “jsw3**** 연습도 꾸준히 하셨나봅니다 ” “kjg_**** 멋지다. 도전하는 모습은 누구든 멋있어 보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2차 평가전에 참석할 자격을 얻기 위해 오는 23일 2일 차 경기에 출전해 평균 190점 이상을 기록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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