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전현무, 선덕원 정기 연주회 참석해 자리 빛낸다...‘훈훈’

온라인뉴스부 기자
입력일 2016-10-20 14:12 수정일 2016-10-20 15:19 발행일 1970-01-0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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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 C&C, 화이브라더스 제공

배우 강지환과 방송인 전현무가 선덕원 정기 연주회에 참석한다.

오늘(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아트홀에서는 제17회 선덕합창단 정기 연주회 ‘하모니(Harmony)’가 개최된다.

이날 연주회에는 이강민의 지휘와 피아노 신현정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예고돼 기대감을 더욱 고취시키고 있다.

선덕원은 박소희 이사장이 취임해 있는 사회복지법원으로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이다.

어린이들의 정서 함양과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창단된 선덕합창단은 꾸준히 각종 병원과 양로원을 방문해 사랑과 희망을 노래로 전달해 오고 있다.

한편 이번 정기 연주회에서 개그맨 최효종이 MC를 맡고 강지환, 전현무를 비롯해 김기리, 윤태원, 애프터스쿨 리지, 걸그룹 소나무 등 다수의 유명 인사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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