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여자의 비밀'이 배우 소이현의 애절한 눈물 연기에 힘입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극본 송정림, 연출 이강현)이 19.8%의 전국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이현이 손장우를 향한 애절한 눈물을 쏟아내 안방 극장을 적셨다.
또한 그는 아들을 지키기 위한 강인한 모정을 눈빛 연기로 완전하게 그려내는 등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 시간대 방영한 MBC ‘뉴스데스크’는 5.2%를, SBS ‘8뉴스’는 5.6%를 기록했다.
온라인 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