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를 끄는 여자’ 전혜빈, 본격적 악녀 연기..네티즌들 “연기 잘해” “그래도 예뻐”

온라인뉴스부 기자
입력일 2016-10-19 05:43 수정일 2016-10-19 05:43 발행일 1970-01-0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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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배우 전혜빈이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극본 권음미, 연출 강대선 이재진)에서 최지우와 대립하는 악녀로 분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늦은 시간 주진모(함복거 역)를 불러내 앞에서 눈물 흘리며 쓰러져 삼각 로맨스의 불씨를 지폈다.

또한 전혜빈은 최지우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1004**** 매번 선전포고 얄미운데, 결과가 패라서 더 재밌음” “easy**** 진짜 요즘 제일 재밌다” “dual**** 항상 무슨 역을 맡든지 최선을 다 하는 모습 아름다워요” “bbob**** 반전 있을 것 같다. 악역만은 아닐 듯” “jisi**** 연기 잘하지 않나” “co25**** 악역이라도 예쁜 건 어쩔 수 없네” “ca**** 진짜 못되긴 못됐는데 불쌍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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