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시에 따르면 ‘복지화성 대축제’는 화성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의가 공동주관하고 민간 복지기관 단체들이 중심이 돼 시민 모두 참여하는 지역복지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축제는 ‘제1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장애인과 일반 시민이 함께 하는 ‘다 함께 걷기대회’, 사회복지관 동아리들의 기념공연 등이 펼쳐진다.
특히 관내 42개 사회복지시설과 단체의 홍보 및 체험부스도 마련돼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오순록 복지국장은 “앞으로 민·관 네트워크를 더욱 활성화시켜 화성시민의 행복지수와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김현섭 기자 khs98snow@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