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진우의 팬 사랑이 눈길을 끈다.

KBS1 일일 연속극 ‘별난 가족’ (극본 손지혜, 정지은 연출 이덕건)에서 극장의 아이돌이라는 애칭을 얻고 있는 배우 김진우가 18일 팬으로부터 받은 그림 선물을 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진우가 들고 있는 그림은 ‘별난 가족’ 속 구윤재의 모습으로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정장 차림에 사내 신분증을 걸고 있는 남자의 모습은 헤어스타일까지 구윤재를 똑같이 묘사하고 있다.

이에 김진우는 그림 인증 샷을 남기며 돈독한 팬 사랑을 전했다.

 한편, ‘별난 가족’ 은 꿈과 사랑을 향한 치열한 청춘들과 그 곁의 별난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로, 그칠 줄 모르는 시청률의 상승세로 기존 120부작에서 150부로 연장하며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