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이 새 싱글 앨범 ‘봄 디 봄(BOMB DI BOMB)’을 발표해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가수 백청강은 17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봄 디 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주요 음원사이트인 엠넷과 벅스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했다.
백청강의 이번 앨범 ‘봄 디 봄’에는 사랑에 빠진 남자의 설레임과 사랑하는 여인에 대한 미안함이라는 두 가지 감성이 담겨있다.
타이틀 곡 ‘봄 디 봄’은 사랑하는 여자를 향한 한 남자의 떨림과 흥분을 담은 곡으로, 연애세포가 터지는 느낌을 폭탄(BOMB)에 비유한 재밌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해당 곡에는 세련된 사운드로 유명한 조 킬링턴(Joe Killington)과 일본, 미국, 영국의 아티스트들과 호흡을 맞춘 작곡가 주시 니콜라(Jussi Nikula), 조니 데니스( Georgie Dennis)등 세계 각국의 작곡가 참여해 세련된 비트의 미디어 템포 곡을 완성시켰다.
한편 백청강은 새 싱글 앨범 ‘봄 디 봄’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