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진세연, 후드 쓰니 더 귀여워 ‘어피치 아냐?’...동료들과 ‘화기애애’

온라인뉴스부 기자
입력일 2016-10-17 00:10 수정일 2016-10-17 00:15 발행일 1970-01-0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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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
(사진='옥중화' 진세연 인스타그램)
‘옥중화’ 진세연이 동료 배우들과 깜찍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진세연은 최근 자신의 SNS에 “돌아온 전옥서 우리 전옥서 식구들이에요 #귀여운부감샷 #옥중화 #옥녀 #벌써43회 #오늘도본방사수 #컨셉은어피치”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세연은 함께 촬영에 임하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식구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분홍색 후드를 뒤집어 쓴 그의 모습은 캐릭터 ‘어피치’를 닮아 더욱 귀여워 보인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진짜 너무 예쁜 거 아니예요...? 제가 진짜 좋아하는 얼굴”(baek****), “한복 안 입은 모습 보니까 신기신기”(ceun****), “열심히 하시려고 노력하시는 거 보기 좋아요. 힘내세요”(jyj_****)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세연은 ‘옥중화’에서 옥녀 역을 맡아 특유의 아름다운 미모와 애절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