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세븐, 연인 이다해 언급에 “‘이것’ 빼고 다 가능하다”...솔직한 발언 ‘눈길’

온라인뉴스부 기자
입력일 2016-10-14 06:26 수정일 2016-10-14 06:26 발행일 1970-01-0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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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해피투게더' 세븐 캡처)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세븐이 연인 이다해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 세븐은 이다해와의 데이트 장면이 공개된 것에 대해 “언젠간 찍히겠지 예상했지만 갑작스럽기는 했다”고 심정을 밝혔다.
그는 이어 “연애 사실이 공개되는 것이 상관없지는 않지만 솔직한게 가장 좋다고 생각해 가리고 다니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연애를 한지 1년 정도 됐다고 말하며 생각보다 늦게 걸렸다고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했다.
조세호는 세븐에게 “오늘 어디까지 허용 가능 하냐”며 “다해씨한테 영상편지 가능?”이라고 질문했고 세븐은 이에 “그것 빼고 다”라며 재치 있게 대답했다.
이어 세븐은 이다해에게 “편하게 하고 오라”는 조언을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