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건강 문제로 휴식 가진다...네티즌들 “아이돌 건강 상태 점검해야한다” “끝까지 기다릴게”

온라인뉴스부 기자
입력일 2016-10-13 10:49 수정일 2016-10-13 10:49 발행일 1970-01-0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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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태현 인스타그램

그룹 위너 멤버 남태현이 지난 1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을 통해 건강문제를 앓고 있음을 알렸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예기치 못한 사정으로 인하여 위너의 신곡 발표 일정이 무기한 연기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알린다. 이유는 남태현 군이 연습생 시절부터 앓고 있던 심리적 건강 문제가 지난 몇 달 간 매우 안 좋아졌기 때문이다”고 공식적으로 알렸다.

남태현의 건강문제와 더불어 소속 그룹 위너의 앨범 발매 역시 불투명해지며 이에 따른 많은 이들의 응원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tige**** 항상 기다릴게! 강남김송이 화이팅” “tlsg**** 왜 다 아프냐” “lee-**** 아이돌 가수들 건강 상태 이참에 점검해봐야 한다.” “msr7**** 1년이든 2년이든 3년이든 오빠가 치료 잘 받고 괜찮아지는 날까지 저는 기다릴게요” “ghdj**** 불안해서 그런 것 같다” “blue**** 아직 어린데 이런 맘고생을 넌 왜 매일 매순간 매번 해야 하니?” “gkgk**** 응원하고 있어요. 빨리 건강해져서 좋은 곡 들려주세요!” “rud_**** 팬은 아니지만 사람 대 사람으로 이런 기사 보니까 되게 짠하다” “rlaw**** 끝까지 기다릴게.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