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이 김연아와 청룡장을 받는다.
한 매체에 따르면 박태환 선수와 김연아 선수가 오는 14일 국무회의에서 체육훈장 청룡장 수상자로 결정됐다
대한체육회는 "두 선수를 비롯해 체육훈장 대상자를 문화체육관광부에 추천했고 문체부도 이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한편 체육훈장은 관례에 따라 10월 15일 '체육의 날'에 포상을 해왔으나, 올해 10월 15일이 토요일인 관계로 14일에 시상식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