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혜가 드라마 ‘언제나 봄날’에 출연한다.
김소혜는 MBC 일일 아침 드라마 ‘언제나 봄날’ (극본 김미경 연출 이형선)에서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안방 극장을 찾는다.
그는 극중 어린 나이에 자신의 운명을 제 손으로 바꾼 계산적이고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 '주세은'을 연기한다. 주세은은 미국 유학파 출신으로 화려한 미모와 능력까지 갖춘 인물이다.
김소혜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첫 번째 주연을 맡아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언제나 봄날’ 은 조건을 쫓는 사랑과 순수한 사랑의 대비를 통해 요즘 젊은 세대의 사랑과 결혼에 대한 세태를 현실적으로 조명하고 사랑과 결혼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