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아이엠, 브라더수 콜라보 싱글 발매…기대감 고조

온라인뉴스부 기자
입력일 2016-10-12 08:23 수정일 2016-10-12 08:23 발행일 1970-01-0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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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타쉽 엔터테인먼트)

몬스타엑스의 래퍼 아이엠과 싱어송라이터 브라더수가 뭉쳤다.

지난 11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몬스타엑스 공식 SNS를 통해 "MONSTAX_IM X 브라더수 (Feat.J Han) Prod. by 216Project coming soon! 행복을 찾아서 같이 가실까요?" 이라는 글과 함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곡을 프로듀싱한 '216Project'는 Link6 의 ‘에이준’(A June)을 필두로 이루어진 뮤직 테라피 프로듀서 그룹이다. 일본서 활발한 활동 중이며 In Ya Mellow Tone 2016 내한콘서트서 유일하게 한국인으로 라인업에 오른 다국적 듀오 ‘에이준 앤 제이비트' (A June & J Beat), 정규 1 집으로 일본 아이튠즈 내 상위권 차트를 기록한 ‘사운드스트림’ (Soundstream), 싱어 송 라이터로 활동 중인 ‘베드룸’(Bedroom)으로 구성돼 있으며 최근 Time To Be [Part.1]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피처링으로 참여한 '제이한'(J.Han)은 미국 아틀란타를 기반으로 전세계를 활동하는 재미교포 힙합 아티스트다. 제이한'(J.Han)은 일본의 대표 멜로우 힙합 컴필레이션 앨범인 'In Ya Mellow Tone' 시리즈를 통해 시부야 씬에 잘 알려져 있다.

싱어송 라이터 브라더수의 보컬은 헤이즈의 '돌아오지마', 유승우의 '너만이' 등의 연이은 히트로 프로듀서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상황. 이에 몬스타엑스 아이엠, 제이한의 랩 그리고 216Project의 프로듀싱 조합이 10월 가요대전에서 어떤 성과를 거두게 될지 주목된다.

한편 아이엠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신곡 '파이터'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