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비밀’이 시청률이 상승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12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여자의 비밀’(극본 송정림, 연출 이강현) 74회가 전국 시청률 19.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8.6%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여자의 비밀’은 배우 소이현과 오민석 등 주요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소이현은 오민석을 향한 감동을 눈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고 안도의 마음을 동시에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