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은지원, 또 다른 '세단어'는?..."젝키-옐키-YG 세 단어면 돼요"

온라인뉴스부 기자
입력일 2016-10-11 21:48 수정일 2016-10-11 21:48 발행일 1970-01-0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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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지원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젝스키스 은지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해시태그 연결이 눈에 띈다.

은지원은 9일 "오늘 와줘서 너무너무 고맙 오늘 못 온#옐키들 도 꼭 담에#브아 #지금_여기_우리 #세단어 #젝키옐키YG #세단어면돼요 (P.S: 아직 영상 모자이크는 할 줄 모름 미안)"란 글을 게재했다.

게재된 글 중 해시태그로 "젝키,옐키,YG 세 단어면 돼요"라는 문장이 완성돼 그룹과 팬클럽 명, 소속사가 하나로 뭉친 듯 끈끈함을 느끼게 했다.

또한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팬들의 젝스키스를 향한 응원영상과 멤버들의 노래 부르는 영상이 함께 교차 편집돼 있어 감동을 전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보고싶어요" "7일부터 24시간 풀 스밍 중" "감기 조심하세요" "젝키,옐키,평생 세 단어면 돼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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