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이란이 결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청용이 자신감을 내비쳤다.
대한축구협회 SNS에는 11일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징크스는 깨지라고 있는 겁니다’라는 영상 속에서는 이청용, 이재성 등 축구 국가 대표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는 장면들이 담겨져 있다.
특히 이청용은 영상 속에서 “반드시 이길 수 있는 경기를 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승리를 다짐했다.
한편 한국과 이란은 오후 11시45분(한국 시간) 이란 테헤란에 위치한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펼친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