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팬들 10분 간 ‘심쿵’하게 만든 사연은? 특별한 인맥 ‘깜짝’

온라인뉴스부 기자
입력일 2016-10-10 11:02 수정일 2016-10-10 11:02 발행일 1970-01-01 99면
인쇄아이콘
1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방탄소년단 뷔의 ‘깜짝 놀랄’ 인맥이 화제다.
뷔는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5년만에 보니깐 좋다~”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사진 속 뷔는 긴 생머리를 가진 사람과 함께 있다. 사진을 본 사람들은 대부분 상대방을 여성으로 추측했으며 이에 팬들은 ‘심쿵’이라는 반응을 내비쳤다.
10분 뒤 뷔는 동일 인물과 찍은 또 다른 사진을 공개했고, 낯선 상대방의 정체는 여성이 아닌 ‘힙통령’ 장문복이었다. 뷔의 “그치 문복아 #췍”이라는 글이 폭소를 자아낸다.
두 사람은 대구에서 고등학교를 같이 다닌 사이로, 5년 만에 만났음에도 이처럼 친밀한 관계임을 드러냈으며 팬들은 안심하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