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시상식’ 김혜수, 이제훈 목덜미 ‘쓰담쓰담’...여배우의 스킨쉽 ‘눈길’

온라인뉴스부 기자
입력일 2016-10-10 10:16 수정일 2016-10-10 10:16 발행일 1970-01-0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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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시상식' 김혜수 캡처)
‘tvN 시상식’ 속 배우 김혜수와 이제훈의 ‘케미’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시상식’에서 김혜수는 여자 배우상을 수상했다. 자신의 이름이 호명된 직후 드라마 팀의 축하를 받던 김혜수는 이제훈의 귀와 목덜미를 다정하게 쓰다듬으며 기쁨을 나눴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혜수언니에 귀 쓰담쓰담 어쩔 줄 모르는 이제훈 손 귀엽다”(1202****), “혜수선배 쏘 스윗”(_I6A****), “‘tvN 시상식’ 짤 몇 개 봤는데 그중에서도 김혜수님 멋있다. 호명되고 이제훈씨랑 포옹하고 쓰다듬는 것부터 넘어질 뻔 했는데 도움 안 받고 괜찮다는 손짓까지 반한 것 같아”(rara****) 등 감탄했다.
한편 이제훈은 이날 드라마부문 PD 초이스상을 수상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