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은 최근 자신의 SNS에 “강아지는 처음이라 개박사님께 배우고 또 배워서 드디어 데리고 왔다!! 3개월 된 시바견 희범이는 이 시바에게 아에 관심이 없고, 체리는 시바 엄청 신기해함 시바 이름은 '조르지마의 조르!' '바람의 날려 쓰뚜뚜루뚜뚜의 쓰뚜!' '나에게서 타로점을 봐~ 의 타로!' '김기복의 기복!' '졸귀탱의 귀탱!' 중 고민 중 정말 나처럼 귀여운 시바새끼죠?” 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조르에한표” “완전 팬 됨” “오빠 롤드컵 해설 파이팅”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