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수라’의 강렬한이미지를 담은 아트 포스터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수라(감독 김성수)’는 오늘(7일) 다섯악인의 개성을 그려낸 아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오직 살아남기 위해 악으로 물든 치열한 다섯 악인들의 모습을 일러스트로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포스터 속 악인들은 서로를 향한 분노를 강렬한 눈빛으로 표출하며 각자의 매력과 개성 있는 색깔을 드러내고있다.  

또한 ‘가장 악한 놈만 살아 남는다’, ‘이곳이 지옥이다’라는 카피는 영화 속 펼쳐질 처절한 핏빛 지옥도를 연상시키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아트포스트는 영화 엔딩크레딧 화면 속 장면을 일러스트로 담아낸 것으로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 여운을느끼게 만든다.

한편 아수라는 새로운 느와르 영화의 장을 열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