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카드 결정전 예매, 사이트 마비 네티즌들 “평일이여도 만석 기대된다” “진짜 전쟁일텐데”

온라인뉴스부 기자
입력일 2016-10-07 14:21 수정일 2016-10-07 14:42 발행일 1970-01-0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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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
사진=잠실야구장 제공

엘지와 기아의 와일드카드가 뜨거운 열기를 받고 있다. 

와일드 카드 결정전이 오는 10일 열릴 예정으로 오늘(7일) 예매를 시작하며 사이트가 마비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플 이고 사이트고 열리지 않는다 사이트 마비인가(잘**)” “이런 월요일날은 무조건 야근이라 못가는데 화요일날도 그 다음날을 생각한다면(cage****)” “진짜 전쟁일텐데 처음부터 외야로 하는게 나으려나 외야도 표 구하기 엄청 힘들었는데(곽**)” “잠실야구장 좌석배치도가 어떻게 되죠(sor****)”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아와 엘지는 준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각각 2연승과 1승을 거둬야해 혈전을 예고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