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신곡 '파이터(Fighter)'로 화려한 컴백...폭발적 카리스마로 '소녀들 마음 강탈'

온라인뉴스부 기자
입력일 2016-10-07 09:46 수정일 2016-10-07 09:46 발행일 1970-01-0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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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몬스타엑스가 전격컴백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뽐내며 화제가 됐다.

힙합 그룹 몬스타엑스(셔누, 주헌, 원호, 기현, 민혁, 형원, 아이엠)는 지난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전격 컴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네 번째 미니앨범 '더 클랜 파트 투. 길티 (THE CLAN Part.2 GUILTY)'의 타이틀곡 '파이터(Fighter)'와 수록곡 '비콰이엇(BE QUITE)' 무대를 동시에 선보였다.

몬스타엑스는 카리스마 넘치는 블랙 고스룩 의상과 블랙앤 레드를 콘셉트의 스트릿 패션으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이목을 모았다.

또한 이들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한층 성장한 음악성을 뽐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신곡 '파이터'는 히트 작곡가 박근태와 Martin Hoberg Hedegaard, 최진석이 만든 몬스타엑스의 시그니처 곡으로, 강렬하고 거친 사운드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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