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맨투맨' 테스트 촬영...완벽 비율의 비밀요원 '시선강탈'

온라인뉴스부 기자
입력일 2016-10-07 09:18 수정일 2016-10-07 09:18 발행일 1970-01-0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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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제공)

박해진이 차기작 '맨투맨'의 테스트 촬영 사진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배우 박해진은 지난 4일 ‘맨투맨(Man To Man)’ (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 테스트 촬영을 시작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맨투맨'에서 국정원의 숨겨진 비밀 요원인 김설우 역을 맡은 그는 샤프한 외모와 완벽한 비율을 뽐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테스트 촬영 중, 박해진과  이창민 PD는 첫 호흡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합을 선보이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 전해지며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 제작사 관계자는 "박해진을 놓고 쓴 최고의 대본과 감독, 그리고 독특한 캐릭터로 무장한 배우들과의 케미까지. 멋진 드라마가 될 것"라며 박해진의 인생드라마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JTBC '맨투맨'은 오는 17일 첫 촬영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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