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에 출연 중인 김예원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늘(7일)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막내 기상캐스터 나주희 역에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예원의 촬영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김예원은 아침 뉴스 아나운서 오디션에 참석해 준비 중인 모습을 하고 있다.

단아한 아나운서 복장을 갖춰 입고 시험을 준비 중인 그는 실제 아나운서 시험장을 방불케 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이 담긴 장면은 지난 6일 방송된 '질투의 화신' 14회를 통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예원은 시험도중 실수를 연발하며 안타깝게 고배를 마셨지만, 실감나는 섬세한 연기로 극에 재미를 더하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높였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