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기성용의 ‘30억 연봉’ 관리는 어떻게? “남편이 다 하고 생활비 따로 받는다”

온라인뉴스부 기자
입력일 2016-10-06 22:29 수정일 2016-10-06 22:29 발행일 1970-01-0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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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배우 한혜진이 부부의 수입 관리를 기성용이 한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부부의 돈 관리는 어떻게 하냐는 신동엽의 질문에 “남편이 관리한다”고 대답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원래 기성용의 돈 관리는 부모님이 하셨는데 결혼하면서 독립하게 됐다며 돈을 이제 만지게 돼서 재밌어 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자신이 생활비를 받아서 쓰고 있다며 남편 기성용이 돈 관리를 잘 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기성용의 연봉은 지난 2014년 스완지시티와 재계약할 당시 30억 원 이상인 것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