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 홍종현, 강하늘 배신으로 반란 실패...이준기에게 쫓기다 ‘죽음 맞이’

온라인뉴스부 기자
입력일 2016-10-05 10:24 수정일 2016-10-05 10:24 발행일 1970-01-0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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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연인 홍종현
(사진=SBS '달의 연인' 방송 캡처)
홍종현이 강하늘의 배신으로 반란에 실패하며 이준기의 칼에 맞고 말았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는 3황자 왕요(홍종현 분)가 8황자 왕욱(강하늘 분)과 함께 반란을 계획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왕요는 왕욱과 함께 황위를 차지하기 위해 군사를 이끌고 천덕전으로 쳐들어갔지만 왕욱의 배신으로 인해 왕요는 역모로 붙잡히게 됐다.
 
이에 왕요는 군사들을 피해 달아났으나 뒤를 쫓던 4황자 왕소(이준기 분)의 칼에 맞아 절벽으로 떨어졌다. 이는 왕요의 죽음을 암시해 드라마의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호시탐탐 황위를 노리며 황자들과 견제를 해오던 왕요의 죽음은 앞으로의 흐름을 예상치 못하게 하며 시청자들에게 더 큰 흥미와 긴장감을 안기고 있다.
 
한편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매주 월화 10시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