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길티(GUILTY)’로 미국-일본 완벽하게 접수...글로벌 한류돌 ‘위엄’

온라인뉴스부 기자
입력일 2016-10-05 09:07 수정일 2016-10-05 09:07 발행일 1970-01-0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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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아이튠즈_1위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컴백과 동시에 해외 앨범차트 1위에 올라 인기를 입증했다.
몬스타엑스의 네 번째 미니앨범 ‘더 클랜 파트 투. 길티 (THE CLAN Part.2 GUILTY)’는 지난 4일 기준 미국과 일본의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파이터(FIGHTER)’ 역시 일본 아이튠즈 K POP Top Song 차트 3위에 오르는 등 이번 몬스타엑스의 신곡은 전 세계 음악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신곡 ‘파이터’는 히트 작곡가 박근태와 Martin Hoberg Hedegaard, 최진석이 만든 몬스타엑스의 시그니처 곡으로 강렬하고 거친 사운드와 사랑을 지켜내겠다는 메시지가 잘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그런가하면 신동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뮤직비디오는 상실과 아픔으로 인한 클랜의 시작을 보여준 PART.1 ‘LOST’에 이어 ‘GUILTY’를 주제로 해 질주하는 젊음을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로 표현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6일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온라인뉴스부